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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3월의 신부

쩡이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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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체리향기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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