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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혼자이기를...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말을 삼가기를...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히기를...이렇게 좋은 날씨에,이렇게 좋은 新綠을 앞에 두고이토록 빛나는 그리움으로...앉았습니다.당신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푸르름도 푸르름이 아니요,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 아닙니다.당신이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새소리도 새소리가 아니요,아침이슬도 아침이슬이 아닙니다.당신이 인정하지 않는 한,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 같은 먼 바다도결코 그림이 될 수 없으며,사랑하는 사람도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음을...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축복하는 마음으로만,용납하옵소서.용납하옵소서.비소식이 있네요.내리는 빗방울의 수만큼 행복해지는마술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지친 그대에게 휴식 같은 친구가 되고픈ath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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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체리향기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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